1박 2일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1박 2일’ 김준호가 나이를 잊은 패션을 선보였다.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은 ‘서울대 가자’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1박 2일’ 멤버들은 제작진으로부터 “어려 보이는 옷을 입고 오라”라는 미션을 받았다.
김준호는 커다란 노란색 라바 인형과 함께 등장했다. 미키마우스가 그려진 깜찍한 스냅백과 티셔츠를 입은 김준호는 “이게 바로 어린 패션이다”라며 자신의 패션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데프콘은 평소에 크게 다르지 않은 패션을 하고 와 원성을 샀다. 이에 데프콘은 “뭘 입어도 어려보이지 않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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