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구라 조세호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 조세호의 개인기로 김구라가 시청률 3위를 탈환했다.1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4회에서는 시청률 1위를 노리는 PD 백종원, AOA 초아, 예정화, 김구라, 산이의 개인 방송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정화의 공격을 받게 된 김구라의 ‘트루 스토리’ 방송이 펼쳐졌다. 남창희와 조세호의 꽁트 연기가 한참 진행되던 와중 김구라의 방은 예정화의 공격을 받으며 5분간 비뚤어진 화면과 연기 속에서 방송을 해야하는 상황에 처했다.
이 상황에서 조세호의 개인기가 빛을 발했다. 조세호는 휘성, 최종원 등 자신의 개인기를 폭발시키며 순식간에 시청자를 끌어들였다. 여기에 김구라의 ‘구라사이더’ 타령랩이 더해지며 김구라의 ‘트루 스토리’는 시청률 3위로 올랐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