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잇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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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그룹 씨엔블루 강민혁과 이정신이 신예 밴드 엔플라잉에게 차도남 스타일의 SNS 활용법을 전수했다.

강민혁과 이정신은 13일 방송되는 엠넷 리얼리티 ‘원나잇 스터디’ 9회에서 차도남의 SNS 활용법을 알려주는 스페셜 티처로 등장한다. 그들은 엔플라잉 멤버들과 팀을 나누어 ‘시골에서 브런치 즐기기’, ‘영자신문 읽기’ 등 도시 남자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평소 SNS를 활용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강민혁과 이정신은 선배답게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미션을 성공시켰다. 포토그래퍼의 꿈을 키워오고 있는 이정신은 태블릿PC로도 한 편의 화보 같은 사진을 완성했으며 강민혁은 해시태그를 활용한 낯간지러운 멘트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완성된 사진과 문구를 직접 낭독하는 시간에는 서로를 견제하는 등 최고의 차도남으로 등극하기 위한 뜨거운 신경전이 벌어진다.

엔플라잉은 오는 20일 첫 번째 미니 앨범 ‘기가 막혀’를 발매하고 국내 정식 데뷔한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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