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이규한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진짜사나이’ 이규한이 입축구 최강자로 등극했다.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25사단 파평산대대에 입대해 군생활을 이어나가는 ‘진짜 사나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짜사나이 멤버들과 파평산 FC팀의 풋살 대결이 펼쳐졌다. 진짜 사나이 멤버들의 ‘레알사나이’팀은 가나용병 샘오취리의 활약으로 초반 앞서나가는 것으로 보였지만, 파평산대대 최강 파평산 메시 등의 활약으로 패하고 말았다.
이규한은 이날 ‘입축구’의 신기원을 보여주며 시선을 끌었다. 그는 경기장에서 뛰는 내내 소리를 지르며 시선을 끌었고, 마지막에는 경기장에서 뛰는 것을 포기하고 바깥에서 입축구에만 전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일밤-진짜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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