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조동혁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진짜사나이’ 김영철이 조동혁의 미래를 예언했다.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25사단 파평산대대에 입대해 군생활을 이어나가는 ‘진짜 사나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짜 사나이들은 실제상황을 방불케하는 고지탈환작전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날 조동혁은 17KG무반동총을 드느라 고생했지만, 순간의 부주의로 총을 다른 곳에 두는 바람에 일촉즉발의 위기에 봉착했다.
조동혁은 자신의 부주의에 책임을 통감하며 은근히 자신의 고통을 어필했고, 그런 조동혁에게 통제관은 한번 더 기회를 줬다. 이때 김영철의 “(조동혁은) 설렁설렁 하는 게 있다”,”조만간 호되게 한 번 혼날 것이다”라는 인터뷰 영상이 등장하며 김영철은 예언자의 모습을 뽐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일밤-진짜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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