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혜연 유지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컴백을 앞둔 걸그룹 베스티 멤버 혜연과 유지의 재킷 비하인드 컷이 공개 됐다.30일 베스티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5월 8일 공개되는 베스티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이모션(Love Emotion)’에 담긴 혜연, 유지의 매력 넘치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베스티 혜연과 유지는 몸매가 드러나는 과감한 의상과 대조되는 발랄하고 상큼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베스티 새 미니앨범 ‘러브 이모션’은 이단옆차기와 홈보이가 작업한 타이틀곡 ‘익스큐즈미(Excuse Me)’를 포함해 이기, 서주환, 스위치의 합작품 ‘허쉬 베이비(Hush Baby)’, 힙합그룹 팬텀의 멤버 키겐이 작사 작곡한 ‘싱글베드(Single Bed)’, 베스티와 같은 소속사 식구인 알맹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아임 쏘 파인(I’m so Fine)’, JYP 사단 홍지상 작곡가의 ‘이런 날’을 포함한 총 6트랙으로 구성됐다.
사랑에 대한 여러 가지 감정을 한 앨범에 담아내 ‘사랑대백과사전’이라는 의미로 붙여진 베스티 새 미니앨범 ‘러브 이모션(Love Emotion)’은 멤버들이 직접 앨범 기획부터 의상, 안무 구상까지 참여해 한 단계 성숙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스티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익스큐즈미’는 5월 8일 공개 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YNB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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