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즈 취하는 서인영 (썸남썸녀)
포즈 취하는 서인영 (썸남썸녀)
포즈 취하는 서인영 (썸남썸녀)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남자친구랑 헤어져 고민하던 차에 프로그램 섭외를 받았다”

SBS 예능 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출연하는 서인영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28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진행된 SBS ‘썸남썸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서인영은 “어떤 예능을 해야 할까 고민하던 중 제안을 받아 기쁘게 출연하기로 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썸남썸녀’는 미혼의 남녀 스타들이 진실한 사랑 찾기를 공동 목표로 동고동락하는 과정을 그린 리얼 예능 프로그램.

서인영은 “남자친구와 최근 헤어졌는데 차였다”라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그동안 예능에서 여러 모습을 보여드렸지만 집 공개는 처음이었다”라며 “정신을 놓아보자는 생각으로 모든 것을 보여준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고 들려주었다.

또 “서른 둘 인생에서 새로운 계기를 펼쳐보려고 오픈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썸남썸녀’는 김정난 선우선 채정안 김지훈 강균성 채연 윤소이 심형탁 이수경이 출연, 오는 28일 첫방송한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팽현준 pangpang@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