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바이블
뷰티바이블
뷰티바이블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뷰티에디터로 변신한 광희, 전효성, 강승현이 스타일리스트 없이 직접 헤어스타일링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케이블채널 KBS W 에서 방송되는 볼수록 예뻐지는 수다 ‘뷰티바이블 2015’ 제작진이 미용실에서 준비 중인 MC들을 직접 찾아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셀프 헤어스타일링 후 출근하라는 미션을 전달한 것. 3MC들은 갑작스러운 미션에 처음에는 당황스러워하는 눈치였지만, 뷰티에디터답게 자신들만의 헤어스타일링 팁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표 그루밍 족 광희는 셀프 헤어스타일링 팁으로 음악방송 무대에서도 날리지 않는 구레나룻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뷰티바이블 2015’를 방문한 헤어 아티스트 도경은 광희의 노하우를 보고 “생각지도 못했던 방법”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강승현과 전효성도 미용실에서 미션카드를 전해 받자마자 스타일리스트들의 손을 뿌리치고 셀프 헤어스타일링 미션에 열을 올렸다. 강승현과 전효성은 모두 별 다른 도구 없이 드라이기와 고데기만을 활용하여 자연스러운 웨이브 연출하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특히 전효성은 “녹화가 없을 때 자주 하는 헤어스타일”이라며 ‘열혈에디터’답게 스타일링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샀다.

하지만 헤어 아티스트 도경이 꼽은 S/S 트렌드에 가장 잘 맞는 스타일링은 단 한 명! 제작진에 의하면 3MC들 모두 서로 자신의 헤어스타일이 가장 핫한 트렌드라며 불꽃 튀는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광희, 전효성, 강승현이 직접 밝힌 트렌디한 셀프 헤어스타일링 비법과 헤어아티스트 도경이 꼽은 2015 S/S 헤어 트렌드는 오는 2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뷰티바이블2015’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 KBS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