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김예림, BJ대도서관 인터넷 방송에서 신곡 최초 공개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4월 26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김예림이 올랐다.
가수 김예림이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에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미리 공개한다.
김예림은 26일 오후 11시 아프리카TV의 인기BJ인 대도서관이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 프로그램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타이틀곡 ‘알면 다쳐’의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
이날 김예림은 “샤이니 종현이 곡을 가장 빨리 보내줬다”라며 종현이 준 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김예림은 오는 27일 새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Simple Mind)’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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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김예림 ‘심플 마인드(Simple Mind)’ 앨범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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