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
[텐아시아=최보란 기자]배우 최지우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휴먼다큐 사랑’ 내레이터로 나섰다.24일 MBC에 따르면 최지우가 ‘휴먼다큐 사랑’ 내레이터로 나서 시청자들과 주인공들의 감동적인 사연을 나눈다.
2013년 ‘해나의 기적’ 편으로 ‘사랑’과 인연을 맺었던 배우 최지우는, 해나에 대한 애정으로 이번 10주년 특집편의 내레이션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혀 또 다시 ‘사랑’과 함께 하게 됐다.
최지우의 내레이션 참여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휴먼다큐 사랑’은 5월 4일부터 5주간 방송된다. 고(故)신해철 가족, 안현수 부부 등 네 가지 빛깔을 지닌 삶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오는 27일 밤 11시 15분 ‘2015 휴먼다큐 사랑 프롤로그’로 먼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팽현준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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