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홍경민은 김용임의 ‘사랑의 밧줄’을 선곡해 뮤지컬배우 윤공주와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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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박성훈은 “굉장히 좋았다. 완벽한 조화였다”라며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
홍경민은 431표로 1위를 달리고 있던 이정과 맞붙어 아쉽게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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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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