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이 잊지 못하는 눈물의 음식은

박상민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SBS<해피투데이>에서는 스타의 단골 맛집을 소개하는 새로운 코너 ‘스타의 디너쇼’가 시청자를 찾는다.

첫 번째 주인공은 가수 박상민. 그의 단골 ‘맛집’은 사골 육수에 대파를 듬뿍 넣어 깊은 맛이 일품인 육개장집이라는데, 평소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찾을 정도로 즐겨먹는 메뉴라고 한다.

특히 ‘스타의 디너쇼’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스타의 진솔한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박상민의 가난했던 어린 시절 힘이 되어 주었고, 어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잊을 수 없는 ‘눈물의 한 그릇’이 공개 된다. 더불어 식당에서도 선글라스를 고수하느라 음식이 보이지 않는다는 에피소드, 독특한 젓가락질 때문에 겪었던 곤혹스러운 사건까지. 박상민의 잊지 못할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야생 진드기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알려줄 <우리 가족 안전백서>, 알뜰하고 특별한 봄나들이 쇼핑정보 <웰빙라이프>, 삼겹살의 화려한 변신을 소개할 <맛보Go>, 요정자매와 딸 바보 아빠의 양평 여행기를 소개하는 <주말에 뭐해?!> 등 알찬 정보가 준비되어 있다. 행복한 오늘을 위한 다양한 정보 SBS <해피 투데이>는 오는 4월 17일 금요일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된다.

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SBS

박상민이 잊지 못하는 눈물의 음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