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인도’ 성규
‘두근두근 인도’ 성규
‘두근두근 인도’ 성규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인피니트 성규가 규현과 이종현의 잠버릇을 폭로했다.
17일 방송되는 KBS2 ‘두근두근-인도’에서는 드디어 인도에서 완전체를 이룬 두근두근 5인방 규현, 민호, 이종현, 성규, 수호의 두 번째 취재기가 전파를 타며 본격적인 취재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 말미 일본에서의 스케줄을 끝내고 뒤늦게 합류한 성규는 인도에서의 취재 탓에 녹초가 된 규현-민호-종현-수호와는 달리 생기발랄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 바 있다. 그러나 단 하룻밤 만에 성규의 생기발랄한 에너지는 실종돼 의기소침한 성무룩 성규로 돌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ADVERTISEMENT

성규를 돌변하게 만든 이는 바로 코골이 규현과 이갈이 종현이었다. 이에 밤새 핼쑥해진 성규는 각방을 요구해 폭소를 자아냈다.

‘두근두근-인도’는 겁 없는 스타 특파원들의 가슴 뛰는 인도 취재 여행기로 17일 오후 9시 30분, 2회가 반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KBS2 ‘두근두근 인도’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