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는 “자신의 몸매 중 특히 자신 있는 부분이 어디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다소 쑥스러워하면서도 인터넷 상에서도 크게 화제가 되었던 ‘11자 복근’을 꼽았다. 소유는 복근이라 답하면서도 복근이 365일 있을 수 없다며 곧 다가올 여름 성수기를 위해 잠든 복근을 다시 깨우려고 열심히 노력 중이라고 말했지만, 여전히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를 숨길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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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이미지 게임을 통해서 멤버들이 생각하는 씨스타의 모습도 공개했다. “정글에서나 사막에서나 살아남을 씨스타 멤버”를 찾는 질문에서는 소유가 뽑혔는데, 다솜은 “소유가 임기응변에 능하기 때문에 정글에서는 나무를 타서 열매를 따 먹고, 바다에서는 낚시를 할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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