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오후5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8회 서울걸즈컬렉션 슈퍼라이브(SGC Super Live)’에 단디, 박재범, 그레이&로꼬가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ADVERTISEMENT
특히, 그레이&로꼬를 시작으로 박재범 그리고 단디로 이어지는 남성 힙합 래퍼들의 공연은 관객들의 최고의 환호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레이&로꼬 그리고 박재범은 함께 공연을 통해 공연장을 클럽 분위기로 만들었다.
이어 등장한 단디는 ‘예뻐보여’,와’살아있네’를 통해 공연장 분위기를 최고 수위로 끌어올렸다. 특히, ‘살아있네’ 는 단디 특유의 코믹한 가사와 춤사위에 4천 관객들이 함께 몸을 흔들흔들, 소리를 지르며 함께 소통하는 공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관객들 중 여성 관객들은 단디의 춤사위에 맞춰 연신 ‘살아있네~ 살아있어’를 외치며 공연장이 들썩거렸다.
ADVERTISEMENT
공연 현장에는 일반 관객 외에도 많은 관련 기획자들도 공연을 지켜본 후 “2015년에는 단디를 비롯해 박재범, 그레이&로꼬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2015 힙합 남성 래퍼의 대세가 될 것 같다”고 평했다.
한편,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서울걸즈컬렉션’은 K-POP과 국내 패션·뷰티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국내 브랜드의 우수성 및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고자 기획된 독특한 스타일의 패션쇼다. 또한, 걸그룹 ‘포켓걸스’, ‘EXID’, 보이그룹 ‘비스트’ 그리고 래퍼 단디, 박재범, 그레이&로꼬가 초대가수로 출연했다.
ADVERTISEMENT
사진제공. 단디레코즈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