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정색 폴라티에 청바지, 회색 운동화, 둥근 안경을 쓰고 등장한 수빈은 자신을 ‘수티브잡스’라고 소개한 뒤 15일 공개된 달샤벳 8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를 만들 게 된 계기와 고민, 앨범 전체의 스토리, 이번 앨범 활동 계획 등을 재치 있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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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수빈이 첫 팬미팅 자리에서 팬들에게 직접 이번 앨범을 소개하고 싶어 컴백을 앞둔 바쁜 나날에도 며칠 밤을 지새우며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했다. 다행히 팬들이 즐겁게 봐주고 재미있게 들어줘서 정말 고마워했다”고 전했다.
15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 달샤벳은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휩쓸며 큰 화제를 모았으며, 벅스 1위 등 음원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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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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