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태현이 분하는 라준모는 ‘1박 2일 시즌 4’를 연출하는 PD로 남다른 웃음 포인트를 지녀 예능국 펠레로 통하는 인물이다.
ADVERTISEMENT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출연진들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짓던 ‘1박 2일’ PD 라준모가 급 당황한 표정을 지어 촬영 중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라준모가 특급 여배우들과 함께 ‘1박 2일 시즌 4’의 오프닝 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시작부터 기센 여배우들의 포스에 눌려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라준모의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그의 험난한 PD 생활의 일부를 보여주고 있다.
생활 밀착형 리얼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아온 차태현은 ‘프로듀사’에서도 리얼 연기의 진수를 뽐낼 예정이다. 특히 최근 진행된 ‘프로듀사’ 촬영에서 차태현은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1박 2일-시즌3’의 촬영 분위기와 진행 방식 등을 유심히 관찰해 자연스레 연기에 녹여내며 자신이 맡은 ‘1박 2일’ PD 라준모에 완벽하게 젖어 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ADVERTISEMENT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KBS2 ‘프로듀사’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