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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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배우 손현주가 10여년 전 찍힌 과거 사진을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영화 ‘악의 연대기’에 출연한 박서준과 손현주, 마동석이 직구 인터뷰에 나섰다.

이날 손현주는 박서준에게 “연기자 생활을 하면서 불편한 점이 무엇이냐”라고 물었고 박서준은 “사생활이 제약되는 것”이라고 답하며 길을 가면서 이상한 사진이 찍히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손현주는 “저같은 경우는 거지 사진이 계속 돌아다닌다”라며 자신의 굴욕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십여 년 전 출연했던 드라마에서 거지 분장을 한 캡처가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었던 것.

이후 손현주가 언급한 거지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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