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방송에서는 기억이 되돌아온 김철희(이순재)가 가족들을 떠나자 강순옥(김혜자)이 충격을 받고 가족들과 함께 집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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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은 강순옥의 모습이 떠올라 눈물을 흘렸고, 이문학은 현정을 보며 “난 아내만 사랑하는 좋은 남편이 되겠다”며 고백했다.
이어 썰어놓은 대파를 김현정의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끼우며 “사이즈 가늠 해 봤다. 조만간 필요할 것 같아서”라며 프로포즈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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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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