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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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그룹 블락비가 4주년을 자축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15일 오전 블락비의 멤버들은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가장 먼저 블락비의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은 블락비 데뷔 4주년입니다. 예쁘다 예쁘다 해주시는 팬분들 덕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예쁜 사람들이 된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예뻐해주시는 BBC 여러분 정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며 4주년 소감을 밝혔다.

이어 멤버 비범은 눈에 하트가 그려진 카카오톡의 캐릭터 사진과 함께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코는 데뷔하던 2011년을 설렘, 2012년 아픔, 2013년 극복, 2014년 결실이라 평가하며 “2015는 행복일 것 같네요. BBC”라며 다사다난했던 블락비의 데뷔 이후를 되돌아봤다. 재효는 지하철 홍대입구 역에 설치된 4주년 축하 광고 사진을 게재하며 “진심으로 고맙다. 4년동안 함께해줘서”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블락비는 지난 2011년 ‘두 유 워너 비?(Do U Wanna B)’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블락비는 현재 피오, 유권, 비범의 유닛 블락비 바스타즈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블락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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