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끝의 사랑’은 제작이 확정되자마자 김인식 감독 연출, 파격적인 소재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앞서 배우 한은정, 조동혁, 공예지 등이 캐스팅을 확정 짓고 오원빈까지 합류하게 되면서 점점 더 그 기대감이 극대화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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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공백기를 가졌던 오원빈은 그 동안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면서 국 내외 팬들과 만남을 갖기도 하며, 본격적인 배우 전향을 위해서 연기 트레이닝 및 자기 관리에 열중해 왔던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연기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 바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지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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