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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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가연, 소속사와 분쟁중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소속사 수박E&M을 상대로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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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송가연은 지난 2013년 10월 로드걸로 로드FC 케이지에 올라 주목을 받았으며 이듬해인 2014년부터는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 SBS ‘룸메이트’,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등에 출연, 활발한 방송활동을 보이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앞서 13일 오전 송가연의 소속사 수박 E&M는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송가연 선수가 모든 대화를 거부한 채 내용증명을 통해 계약 해지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 매우 당황스럽고 안타깝기만 하다”고 구체적 입장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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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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