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야외 공개방송에는 호란의 절친 알렉스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알렉스는 “평소 같으면 절대 밖에 나올 수 없는 이른 시각이지만 호란이니까 나왔다”고 밝혀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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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3종 세트 두 번째는 인증샷 선물, 세 번째는 알렉스가 해주는 달콤한 속삭임이었다. 알렉스는 “자기야 일어났어?”를 해달라는 청취자 문자에 능숙한 목소리로 멘트를 해내 호란에게 많이 해본 솜씨라는 평가를 받았다.
알렉스는 ‘호란의 파워FM’의 인기코너 ‘굳세어라 호대리’에서 연기도 선보다. 알렉시는 극중 호대리 역을 맡은 호란의 부끄러운 과거를 낱낱이 알고 있는 알대리로 변신해 능글맞은 연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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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은 회사 ‘대리’들을 우대하는 형식으로 꾸며졌다. 현장을 찾은 대리 한 명은 호란의 라이브 무대에 올라 즉석에서 윈드차임이라는 악기를 연주하기도 했다.
‘호란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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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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