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
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
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이 ‘소테미너’ 요리로 시선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4차원 대세남 강균성의 냉장고를 놓고 벌이는 셰프들의 치열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미카엘은 김풍과 ‘남자에게 좋은 요리’ 대결을 벌였다. 이날 미카엘은 ‘소테미너’라는 주제로 각종 야채와 고기를 활용한 영양만점 요리를 선보였다.

강균성은 버터에 볶은 채소를 처음 먹어본다고 전하며, “프레시한 느낌 뿐만아니라 고소한 느낌도 난다. 처음 느껴보는 맛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그는채소 맛이 다 살아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맛이 다 살아있진 않다”고 전했다. 그러나 강균성은 자신의 간에 맞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그러나 다른 출연진들은 “정말 맛있다”, “전혀 짜지 않다”고 전하며 강균성의 시식평과는 다른 의견을 전했다. 결국 미카엘은 김풍의 ‘힘을 내요 슈퍼 나베’에 패하며 7승에는 실패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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