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수지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박진영에게 투정 섞인 응원을 했다.13일 오전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진영이 미쓰에이의 음원 차트를 앞지른 캡처를 게재했다.
수지는 “사장님 나빠요. ‘어머님이 누구니’. 제시 언니도 짱”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는 수지가 미쓰에이의 ‘다른 남자 말고 너’의 음원 차트를 제친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에 귀여운 투정을 섞어 말한 것이다. 현재 대부분의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는 ‘어머님이 누구니’가 1위, ‘다른 남자 말고 너’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어머님이 누구니’는 24인치, 힙이 34인치인 여자에 대한 찬양 담은 곡이다. 듣자마자 중독성 넘치는 가사와 일렉트로닉 소울, 끌리는 제목, 퍼포먼스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뜨거운 열풍을 얻고 있다. 13일 오전 8시 기준 주요 9개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사진제공. 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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