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작품으로 첫 브라운관 여주인공으로 데뷔하는 설현은 뱀파이어 백마리 캐릭터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캐릭터의 성격을 위해 스타일링과 말투, 행동 하나에도 꼼꼼하게 체크하며 전념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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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한 관계자는 “실제로도 소녀 감성이 가득한 설현은 빠르게 캐릭터에 몰입하며 연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미모와 더불어 설현의 물오른 연기성장까지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 인간과 평화 협정을 맺은 뱀파이어들이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생존기를 현실감 있게 그려낼 감성판타지 로맨스로 여진구(정재민), 설현, 이종현(한시후)이 펼칠 뜨겁고도 달콤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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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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