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설현의 물오른 미모가 공개됐다.
KBS2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최성범, 제작 (유)어송포유문전사 · KBS N · ZEN 프로덕션)를 통해 진한 감성 멜로 연기를 선보이는 설현(백마리 역)은 눈부신 비주얼을 보여준 것.

이번 작품으로 첫 브라운관 여주인공으로 데뷔하는 설현은 뱀파이어 백마리 캐릭터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캐릭터의 성격을 위해 스타일링과 말투, 행동 하나에도 꼼꼼하게 체크하며 전념하고 있는 것.

ADVERTISEMENT

무엇보다 순수하고도 여린 백마리의 성격을 그대로 담아낸 설현의 청순한 미소는 촬영장을 힐링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한 관계자는 “실제로도 소녀 감성이 가득한 설현은 빠르게 캐릭터에 몰입하며 연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미모와 더불어 설현의 물오른 연기성장까지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 인간과 평화 협정을 맺은 뱀파이어들이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생존기를 현실감 있게 그려낼 감성판타지 로맨스로 여진구(정재민), 설현, 이종현(한시후)이 펼칠 뜨겁고도 달콤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ADVERTISEMENT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KBS2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