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보아, 개코와 신곡 작업...컴백 시기는 미정”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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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가수 보아가 컴백을 앞두고 있다.

3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보아가 신곡 작업 중이다”며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작업 중인 것은 맞다. 하지만 시기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보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음실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이 멀지 않았음을 알렸다. 보아는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올해 앨범이 나온다면 그 의미를 더할 수 있다.

또한 보아와 더불어 개코가 한 곡에서 만나는 것으로 알려져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아는 지난 2000년 데뷔했으며 ‘넘버 원’, ‘발렌티’, ‘마이 네임’, ‘온리원’ 등으로 아시아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