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윤승아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배우 조정석이 절친 김무열과 윤승아의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김무열과 윤승아는 오는 4일 서울 근교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 김무열과 절친인 조정석이 사회를, 이현이 축가를 맡는다.
김무열과 조정석은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등에 함께 출연하는 등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친분이 깊었다. 이현의 경우 김무열과 함께 군생활을 하며 국방부 주최 창작뮤지컬 ‘더 프라미스’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김무열과 윤승아의 결혼식은 양가 친지들과 두 사람의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신혼여행은 최근 화보 촬영을 위해 함께 유럽을 다녀온 것으로 대신한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팽현준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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