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더 세븐’ 포스터.
‘분노의 질주:더 세븐’ 포스터.


‘분노의 질주:더 세븐’ 포스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더 세븐’이 개봉과 함께 1위로 올라섰다. 이에 ‘스물’은 견고하게 버텨냈다. ‘위플래쉬’와 ‘킹스맨’은 경쟁은 계속됐다. 약 1,000명 차이로 순위가 다시 바뀌었다.

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더 세븐’은 1일 개봉 첫 날 773개(3,640회) 상영관에서 13만 5,529명(누적 13만 5,926명)을 동원했다. 일단 출발은 좋다. 전편인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13. 5. 22 개봉)의 개봉 첫 날 성적 8만 8,558명을 가볍게 넘어섰다.

1위를 지키던 ‘스물’은 735개(3,857회) 상영관에서 12만 3,764명(누적 147만 5,277명)을 기록했다. 3월 31일 4,612회였던 횟수가 약 800회 줄었음에도 관객 수는 20.0%(1만 6,394명) 증가했다. ‘분노의 질주:더 세븐’과도 1만 명 격차다. 충분히 해볼 만하다.

예매 점유율에선 ‘분노의 질주:더 세븐’이 월등히 앞서 있는 상황.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분노의 질주:더 세븐’은 45.0%의 예매 점유율을 기록 중이며, ‘스물’은 22.7%다. 예매 점유율만 놓고 보면 더블스코어다. 두 작품의 흥행 대결이 흥미롭다.

‘위플래쉬’와 ‘킹스맨’도 나름 치열하다. ‘위플래쉬’는 417개(1,611회) 상영관에서 2만 4,266명(누적 131만 7,961명), ‘킹스맨’은 387개(1,471회) 상영관에서 2만 3,133명(누적 577만 9,123명)을 동원했다. ‘위플래쉬’는 3위를 유지했고, ‘킹스맨’은 2위에서 4위로 순위 하락했다. 두 작품은 1,000명 내외에서 엎치락뒤치락 중이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UPI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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