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헨리와 예원이 벌써부터 서로에 질투를 드러낸다.28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헨리와 예원이 파트너 단속하기에 나선다.
예원은 지난주 헨리가 공승연을 위해 피아노 쳐 준 것을 방송에서 보고 못내 서운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헨리가 바람둥이라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다며 앞으로는 다른 여자에게 다정한 말을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에 헨리 또한 예원이 종현과 데이트를 할 때 많이 웃더라고 지적하며 “나랑 종현 중 누가 더 웃기냐”부터 시작해 “밤늦게 다른 남자랑 연락하지 마라”, “바람 피우면 넥슬라이스 할거다” 등등 폭풍 질투하며 제대로 예원을 단속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이날 헨리는 엠버에게 결혼 생활을 위한 조언도 구했다고 한다.
헨리와 예원의 파트너 단속기는 28일 오후 5시 25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공개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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