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지난 26일 오후부터 실시간 검색어에 ‘OMG’, ‘B1A4 여동생 그룹’ 등 W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에 관한 검색어가 27일 자정이 넘어서까지 계속 떠오르며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직 이름도 공개되지 않은 신인이 티져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된 지 24시간이 채 되지 않아 실검 상위권에 계속 머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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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공식적인 걸그룹 이름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홈페이지 오른쪽 상단에는 #(해시테그) OMG라는 영자가 쓰여져 있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들의 얼굴로 추정되는 폴로라이드 사진 등이 올라오며 서서히 베일이 벗겨지고 있다.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 티져 영상과 이름을 공개 후 트래픽이 폭주해 서버가 다운돼 서버를 다시 증설했음에도 또 다시 다운돼 복구하고 있다”며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이 공개 된지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게 될지 몰랐다”며 놀라워 했다. 이어 “이런 뜨거운 관심에 멤버들과 소속사 직원들 모두 감사해 하고 있다”며 “보다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할테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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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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