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시대-문제적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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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배우 하석진이 최고의 악력을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뇌섹남)’에서는 출연진들이 힘대결을 펼쳤다.

출연진들은 차례로 악력을 측정했다.

첫 번째 주자는 ‘젊은 피’ 그룹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였다. 랩몬스터는 대한민국 남성의 평균 악력인 43kg에 못 미치는 37.2kg을 기록했다.

이어 타일러는 41.8kg, 전현무는 42.9kg가 나왔다. 이장원은 46kg을 기록해 대한민국 남성 평균을 넘는 기록을 얻었다.

하석진은 51kg로 평균보다 8kg 더 높은 기록을 세웠다.

드라마 ‘추노’에 출연해 추노라는 별명을 가진 김지석은 34.2kg라는 기록을 얻었다. 김지석은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해 몇 차례 더 도전했으나 큰 변화는 없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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