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과 총각파티’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깔끔왕에 등극했다.2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 은혁의 숙소가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은혁의 집에 모이자마자 촬영을 잊은 듯 망설임 없이 하의 탈의를 하는 등 편한 옷으로 갈아입으며 친한 친구네 집에 놀러온 듯한 모습으로 새로운 ‘총각파티’를 시작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은혁의 방은 완벽하게 정리된 모습으로 20대 싱글남의 방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깨끗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평소 완벽주의에 가까울 정도로 청소에 신경 쓴다는 은혁은 강인의 옷에서 떨어진 머리카락까지 잡아내며 깔끔한 성격을 보여주었다. 이어 은혁은 온 집안을 헤집고 다니는 총각들을 쫓아다니며 쉴 새 없이 정리를 해 청소왕의 진면목을 보여주기도 했다.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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