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
배우 이민호
배우 이민호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배우 이민호가 미쓰에이 수지와의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민호는 26일 오전 모 기업의 프로모션 행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 톈진으로 출국했다.

이날 이민호는 스포티한 후드 티셔츠에 블랙 진을 매치, 편안한 차림으로 공항에 등장했다. 이민호는 취재진의 관심이 부담스러운 듯 선글라스로 시선을 차단하고 웃음기 없이 차분한 표정으로 출국장을 향했다.

앞서 이민호는 23일 한 매체에 의해 수지와의 런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이민호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조심스럽게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으며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또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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