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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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그룹 엑소 백현이 오랜만에 SNS를 재개했다.

25일 오후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WE AR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외국으로 보이는 길거리에서 포즈를 잡고 있는 백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백현은 얼굴이 자세하게 보이진 않지만 우월한 기럭지와 함께 성숙해진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백현은 지난 2014년 6월 이후 약 9개월 만에 SNS를 재개해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또한 백현은 소녀시대 태연과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첫 SNS 활동이다. 이와 더불어 백현은 ‘엑소’, 팬클럽 ‘엑소 엘’을 해시태그했다.

백현이 속한 엑소는 오는 30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는 동시에 음반도 발매 30일은 이른 바 ‘엑소 데이’가 될 전망이다.

엑소는 새 앨범 타이틀 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다시 한번 가요계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백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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