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지킬, 나
하이드 지킬, 나
하이드 지킬, 나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로빈(현빈)과 장하나(한지민)가 함께 공식석상에 섰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18회에서는 로빈과 장하나가 ‘웹툰 작가의 밤’에 참여해 처음으로 함께 공식석상에 섰다.

로빈은 처음으로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는 자리였으므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장하나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로빈과 공식 연인이 된다는 것 때문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이 행사 장소에 들어서자 플래시 세례가 이어졌고 팬들의 함성이 끊이지 않았다. 두 사람은 잠시 당황했으나 이내 당당하게 손을 잡고 행사장으로 들어섰다.

‘웹툰 작가의 밤’에서 로빈은 ‘화제의 웹툰 작가 상’을 받았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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