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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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기자] 배우 박하선과 류수영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박하선의 이상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하선은 과거 스쿨어택 응모 이벤트 차 서울 중량구의 한 고등학교에 방문했다. 당시 박하선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남자답고 다정한 사람. 담배도 안 피우고 나만 바라봤으면 좋겠다. 또 눈이 예쁜 사람이 좋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4월 SBS ‘쓰리데이즈’에 출연할 당시에는 “묵묵히 내 옆에 오래 있어줄 것 같은 사람이 좋다. ‘쓰리데이즈’ 속 한태경 캐릭터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고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앞서 23일 오전 한 매체는 박하선과 류수영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류수영의 소속사는 “5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 팽현준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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