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너의 목소리가 보여’
‘너의 목소리가 보여’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한 일반인 실력자 나태주가 영화 ‘더 킥’ OST를 불렀던 것을 알려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나태주는 ‘노래하는 이소룡’이라는 별명으로 등장,자신을 휴 잭맨과 영화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복근과 뛰어난 춤 실력공개했다. 이에 김태우는 나태주를 음치로 지목하며 “춤도 잘 추는데 노래까지 잘했다면 저분은 벌써 가수로 데뷔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나태주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허각의 ‘언제나’를 열창했고 이에 김태우를 비롯한 패널과 관객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나태주는 영화 ‘더 킥’의 OST ‘RUN’을 부른 것은 물론, 주인공 태양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영화에서 나태주는 태권도 사범 조재현의 아들로 출연, 액션 패밀리의 첫째 아들 태양 역을 열연했다. 나태주는 오는 7월 개봉하는 헐리우드 영화 ‘팬’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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