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박정현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박정현이 애절한 발라드로 무대를 장악했다.20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3′(이하 나가수) 8회에서는 ‘다시 부르는 나의 노래’ 미션으로 출연자들이 가왕을 향한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현은 ‘사랑이 올까요’를 열창했다. ‘사랑이 올까요’는 2002년 발매된 박정현의 4집에 수록된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담담한 듯 하면서도 애달픈 사랑의 감성을 품고 있는 곡이다.
이날 무대에서 박정현은 특별한 장치 없이도 폭발하는 감성과 가창력으로 관객과 시청자들의 감성을 건드리며 말 할 필요 없는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나는 가수다 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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