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 포스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클래식 아케이드 게임의 귀환을 알리는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픽셀’이 신선한 상상력과 유머로 가득 찬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최초 공개한다.‘픽셀’은 외계인이 80년대 추억의 비디오 캐릭터들을 앞세워 지구 침략을 선포하자 이를 막기 위해 어린 시절 클래식 아케이드 게임의 초고수로 이름을 날렸던 3인방이 그들과의 전투를 벌인다는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팩맨, 갤러그, 동키콩, 벽돌깨기 등 8-90년대 오락실을 장악했던 사랑스러운 추억의 게임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충격적인 반란을 시도한다.
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은 클래식 아케이드 게임의 선두주자 팩맨, 갤러그, 동키콩, 벽돌깨기, 매트릭스 등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캐릭터들이 지구를 공격해 ‘픽셀화’시키는 영상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팩맨이 도시를 삼키는 모습과 “팩맨이 악당이었어?”라고 말하는 아담 샌들러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예고한다. , ‘악당들’ 못지않은 최강 임팩트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담 샌들러, 케빈 제임스, 미셸 모나한, 피터 딘클리지 등이 개성 만점 캐릭터를 연기했다. 또 ‘나홀로 집에’ ‘해리포터와 마법사의돌’ 등을 연출한 크리스 콜롬버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jabog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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