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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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투명인간’ 멤버들이 함께 일한 직원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 출연한 강호동, 하하, 김범수, 강남, 정태호, 비투비 육성재는 폐차 공장에서 일을 하게 됐다.

모든 업무를 마치고 멤버들은 자신에게 일을 가르쳐 준 공장의 직원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했다. 멤버들이 준비한 메뉴는 가마솥 밥과 고등어 조림이었다. 특히 고등어 조림은 공장 직원들과 멤버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공장 직원들은 멤버들이 준비한 음식에 만족감을 표하며 연신 엄지를 치켜세웠으며 음식을 준비한 하하 역시 식사를 하며 “정말 행복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강남이 2회 연속 우수 사원에 꼽혔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예능 프로그램 ‘투명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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