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송지은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방송인 겸 작가 유병재가 송지은과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16일 오후 유병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병재는 승무원 복장을 입은 송지은과 촬영에 한창이다. 환하게 웃는 유병재와 어딘가 못마땅한 표정의 송지은이 대비된다. 유병재는 “촬영 중 찰칵. 지은 씨가 너무 웃어 자꾸 NG가 난다”는 글을 함께 작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딘가 짠한 느낌이 든다.
두 사람이 촬영 중인 것은 케이블채널 tvN의 코미디 ‘초인시대’다. 어느 날 우연한 기회로 초능력을 갖게 된 20대 취준생들의 모험 성장기를 담을 예정이다. ‘초인시대’는 유병제가 극본과 주연을 맡았으며 송지은, 김창환, 이이경, 배누리 등이 출연한다.
‘초인시대’는 오는 4월 10일 오후 11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유병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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