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천생연분 리턴즈’
‘천생연분 리턴즈’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태민과 나르샤, 문희준과 후지이 미나 커플이 진한 스킨십을 선보일 예정이다.

17일 오후 6시와 9시에 방송되는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테마파크로 떠난 남녀 출연자들의 실전 ‘러브 타임’과 함께 아찔한 클럽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클럽 타임’ 코너가 방송된다.

지난 주 4:1의 경쟁률을 뚫고 나르샤와 커플이 된 태민은 커플림보 게임에 도전하며 승부욕을 불태운다. 이날 태민은 기록 경신을 위해 번외 게임에 도전, 철저한 시뮬레이션까지 선보였으나 태민에게 안기자마자 함박웃음이 터진 나르샤로 인해 도전은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나르샤는 태민의 목을 꼭 끌어안고 연신 행복한 미소를 터뜨렸고 이에 MC들과 다른 출연자들은 “게임과는 상관없이 사심으로 태민을 끌어안고 있는 것 아니냐”며 두 사람의 뜨거운 스킨십을 질투했다고.

이어진 ‘클럽 타임’에서는 더욱 농도 짙은 스킨십이 이어졌다. 입술로 하트를 옮기는 ‘뽀뽀뽀 게임’에서 많은 커플들이 아슬아슬한 타이밍으로 키스의 위기를 넘긴 가운데 위기를 넘지 못한 문희준과 후지이 미나 커플이 돌발 키스를 하게 됐다.

입술로 종이 하트를 옮기던 문희준과 후지이 미나는 하트가 떨어지는 순간 입술이 닿았다. 예상치 못한 키스에 얼굴이 빨개진 두 사람은 부끄러움에 눈도 못 마주쳤지만 내심 싫지만은 않은 눈치였다는 후문이다.

스타 커플들의 농도 짙은 스킨십과 아찔한 신경전이 이어지는 ‘천생연분 리턴즈’는 17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MBC 뮤직을 통해 방송되며 오후 9시에는 MBC에브리원, MBC드라마넷, MBC퀸에서 방송된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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