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복면가왕’
‘복면가왕’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MBC의 대표 주말 예능 프로그램 ‘일밤’이 새 코너 ‘복면가왕’을 선보인다.

MBC는 16일 오후, 그동안 방송되온 ‘애니멀즈’의 후속으로 ‘복면가왕’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면가왕’은 지난 설 연휴에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여 13.8%의 시청률(TNmS 수도권 기준)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이 확정되며 시청자들에게 다시 선보이게 됐다.

‘복면가왕’은 스타들이 특수 제작된 가면을 쓰고 정체를 숨긴 채 무대에 오르는 프로그램이다, 선입견이나 편견을 모두 벗고 오로지 노래실력으로만 평가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1:1 토너먼트 대결에서 탈락한 출연자는 가면을 벗고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며 그 정체를 밝혀내는 과정에서 색다른 재미를 보인 바 있다.

‘복면가왕’은 4월 중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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