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 마타시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분노 잠재워

징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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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오 세림 인턴기자] 마타시로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분노를 잠재웠다.

14일 방송된 ‘징비록’에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 출정 결심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들을 잃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김규철)는 너무나도 큰 슬픔에 광기를 보였다. 그는 “아들은 잠들어있는것이다”라 소리치며 아들의 죽음을 알린 신하들을 모두 베어버린다.

이때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친우, 마타시로-시마즈 요시히로(조상구)가 그의 분노를 잠재웠다. 그는 “아들이 편하게 가실 수 없다”고 이야기하며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분노를 잠재웠다. 이후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빨리 조선 출정을 준비하라”고 전해, 조선의 국운이 위태로워질 위기에 처했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1 ‘징비록’ 방송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