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만재도 회전 초밥집 개업..못 하는 게 대체 뭐야?

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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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오 세림 인턴기자] ‘삼시세끼’ 만재도에 회전초밥집이 탄생했다.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 8회에서는 대망의 삼시세끼 마지막 메뉴’회전초밥’을 둘러싼 이야기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재도가 솟은 이래 첫 회전초밥집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차승원의 초밥, 유해진의 회전판, 어시스턴트 호준의 열혈 도움, 그리고 손님 추성훈의 간판으로 만들어진 만재도 초밥가게는 위풍당당한 그 모습을 드러내 모든 출연자를 놀라게 했다.

초밥 가게 주인 차승원은 “밥알이 한번에 몇알 들어가냐”는 질문에 “몰라, 잘 몰라”하며 프로페셔널(?) 한 모습도 보였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삼시세끼-어촌편’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