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Mnet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Mnet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래퍼 제이스가 ‘언프리티 랩스타’ 탈락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전 제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대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인사를 건넨 제이스는 “미스에스라는 팀을 하며 뭔가 안정적이고 안일하게 살고 있는 내 자신에게 변화와 도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섭고 두려웠지만 한 번 해보자는 결심으로 도전했다”며 ‘언프리티 랩스타’의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촬영을 하며 내가 얼마나 부족하고 해야할 것들이 많은지, 너무나도 많은 걸 느낀 몇 달이었다. 동생들에게 정말 많은 걸 배우고 또 배웠다”며 그간의 촬영에서 배운 것이 많음도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제이스는 “비록 결과는 이렇게 됐지만 이를 계기로 더 발전하는 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부족한 나에게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응원의 말을 남기며 글을 마무리지었다.

앞서 12일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제이스는 마지막 트랙을 놓고 타이미와 한 팀이 돼 팀워크 배틀을 펼쳤다. 제이스는 아쉬운 무대를 보였고 타이미-제이스 팀은 4위, 최하위 팀으로 선정돼 ‘언프리티 랩스타’를 떠났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Mnet ‘언프리티랩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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