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오민석.
‘킬미, 힐미’ 오민석.
‘킬미, 힐미’ 오민석.

오민석이 지성과 황정음의 과거를 알게 됐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18회에서 차도현(지성)의 라이벌이자 육촌 형인 차기준(오민석)은 과거 도현을 미국에서부터 괴롭히는 알렉스(백철민)를 뒷조사했다.

또 기준은 아버지 차영표(김일우)로부터 “차도현이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가 화재와 함께 사라졌다”며 “도현이는 그 차도현 호적을 뒤집어쓰고 살아온 가짜”라는 승진가의 비밀을 들었다.

그리고 기준은 오리진이 진짜 차도현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도현의 정보를 가지고 있던 알렉스로부터 소포를 받았고, 소포에는 열쇠와 오리진의 사진이 담겨 있었다. 기준이 도현과 리진의 과거를 알게 되면서 이들에게 어떤 음모를 꾸밀지 궁금증을 낳았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 MBC ‘킬미, 힐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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