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2AM 정진운이 이영자를 위한 자장가에 도전했다.8일 방송하는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MC 이영자, 임지호의 야참을 위해 조권, 진운의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지는 사람은 이영자가 잠들 때까지 자장가를 불러야하는 벌칙을 수행해야 하는 것.
조권, 진운에게 야참 대결을 제안한 이영자는 “요리 대결에서 진 사람은 내가 잠이 들 때까지 자장가를 불러줘야 할 것” 이라며 으름장을 놓는다.
조권과 진운은 제한 시간 30분 동안 완벽한 야참을 완성시키기 위해 식재료 선정부터 마무리까지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자장가를 피하기 위한 조권과 진운의 숨 막히는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결국 두 요리를 맛 본 MC들은 “둘 다 맛이 좋다”며 망설이는 듯했으나, 조권의 야참이 최종 선택을 받았다.
진운은 이영자를 빨리 재우기 위한 필사의 노력으로 자장가를 열창하지만, 이영자는 쉽게 잠이 들지 않고. 급기야 이영자는 “음식 이름을 넣어서 자장가를 불러 달라”며 황당한 요구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진운의 감미로운 자장가는 3월 8일 일요일 오전 8시 20분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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