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오민석
‘킬미, 힐미’ 오민석의 연기 열정이 돋보이는 촬영장 뒷모습이 공개됐다.MBC ‘킬미, 힐미’에서 그룹 후계자 자리를 꿈꾸며 차도현(지성)을 향한 날을 드러낸 야망가 차기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오민석이 명품 연기의 비밀이 담긴 현장 비하인드를 선보였다.
5일 공개된 사진 속 오민석은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촬영장 이곳저곳에서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었다. 어디를 가든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오민석은 촬영을 앞두고 자신의 대사를 확인하고 상대 배우와 동선을 맞춰보고 있다. 또 오민석은 촬영 중간중간 김진만, 김대진 감독에서 조언을 구하고 스태프와 끈임없이 의견을 나누기도 한다.
제작진은 “빠듯한 일정에도 오민석을 비롯한 출연 배우들이 책임감을 느끼고 열심히 촬영에 임해주고 있다. 특히 오민석은 촉박한 시간에도 불구하고 늘 대본을 완벽하게 숙지해 와 스태프들이 혀를 내두르게 한다”며 “그런 모습을 보며 제작진 역시 힘을 얻어 종영까지 2회 남은 촬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끝까지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제이와이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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